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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패스 기후동행카드 vs. 알뜰교통카드 어떤 것을 선택할까?
!@#$! 2024. 2. 13. 18:292024년부터 시행되는 대중교통 지원사업, 'K패스 기후동행카드 '와 '알뜰교통카드(KPASS)'가 등장하며 교통 이용자들에게 새로운 선택의 기회를 제공합니다. 이 포스팅에서는 이 두 카드의 특징과 장단점, 그리고 선택 방법을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K패스 기후동행카드와 알뜰교통카드(KPASS) 특징
먼저, 이 두 카드는 대중교통비를 절감해주는 기능을 제공하며, 사용자가 선택하여 발급하고 이용할 수 있습니다.
기후동행카드
- 서울시 전용으로 월 62,000원 결제 시 서울시내 대중교통 무제한 이용 가능.
- 따릉이 사용을 원한다면 3,000원 추가하여 월 65,000원으로 이용 가능.
- 지하철, 시내버스, 마을버스, 야간버스 등 서울시내에서 무제한 이용 가능하나, 다른 지역에서는 사용 불가.
- 광역버스, 공항버스, GTX 등 사용 불가.
알뜰교통카드 / KPASS (K패스)
- 월 15회 이상 대중교통 이용 시 대중교통비의 20%~53% 환급 제공.
- 청년은 30% 환급, 저소득층은 53% 환급, 일반인은 20% 환급 (최대 60회까지).
- 전국 거의 모든 지역에서 사용 가능하며, 지역이 추가됨.
- 전국 버스 및 전철 이용 가능 (시내버스, 마을버스, 광역버스, 농어촌버스, 신분당선, GTX 포함).
카드 선택 방법
이제 두 카드의 장단점을 고려하여 어떤 카드를 선택할지 결정해야 합니다.
- 기후동행카드 는 월 62,000원을 다 사용하지 않아도 수수료 500원을 제외하고 전부 환불 가능하므로, 서울에서 출퇴근 및 등하교를 하는 경우에 적합합니다.
- 전국 모든 지역에서 사용하고 싶다면 KPASS를 추천합니다.
- 주로 서울 지역에서만 사용하고자 한다면 기후동행카드 또는 대중교통비에 따라 KPASS를 선택하세요.
카드 사용 방법
두 카드는 각각 다른 방식으로 사용됩니다.
- 기후동행카드 는 실물 카드와 모바일 카드로 구매 및 충전 가능합니다.
- 알뜰교통카드(KPASS)는 2024년 5월에 자동으로 변경되어 사용 가능해집니다.
'K패스 기후동행카드 '와 '알뜰교통카드(KPASS)'는 대중교통비 절감을 위한 지원사업으로 대중교통 이용자에게 추천되며, 본인의 상황과 지역에 맞게 선택하여 사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어떤 카드를 선택하든, 효율적으로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경제적으로 이익을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카드 종류 |
특징 |
사용 가능 지역 |
기후동행카드 |
- 서울시 전용 - 월 62,000원 결제 시 서울시내 대중교통 무제한 이용 가능 - 따릉이 추가 이용 가능 |
서울시내 |
알뜰교통카드 (KPASS) |
- 월 15회 이상 대중교통 이용 시 대중교통비 환급 (20%~53%) - 전국 거의 모든 지역에서 사용 가능 |
전국 (지역 추가 예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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