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월드 로그인 오류, 사진백업 방법

싸이월드는 한국의 대표적인 SNS로 전 세계적인 SNS와는 다른 개성 넘치는 시스템과 기능을 가지고 있었지만, 현재는 페이스북과 같은 기능의 부재로 인해 사라지는 추세이다. 그러나 싸이월드를 이용한 많은 사용자들은 싸이월드가 가진 추억과 특별한 경험을 그리워하고 있다. 그렇다면 싸이월드 로그인 오류와 함께 사라져가는 추억을 되살리기 위한 대안은 무엇일까?

 

로그인 오류와 추억의 소중함

작년 말에는 싸이월드 서버가 먹통이 되는 사건이 발생했으며, 서버 폐쇄 여부에 대한 논란이 있었다. 싸이월드에는 수많은 사진이 저장되어 있는데, 사진을 백업하기 위해서는 로그인해야 하는데 로그인 오류가 발생하는 경우가 많았다. 싸이월드 로그인에 성공한 후에는 본인 이름을 클릭하여 홈으로 들어가야 한다. 사진을 백업하기 위해서는 일일이 사진을 클릭하여 저장해야 했으며, 프로그램을 사용해도 모든 사진이 백업되지 않는 경우가 있었다.

 

싸이북 서비스를 활용한 사진 백업

사진 백업을 위해 싸이북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데, 사진을 PDF 파일로 변환해 제공하는 서비스이다. 싸이북 서비스를 이용하면 폴더를 선택하고 백업할 사진을 선택하여 파일을 만들 수 있다. 사진이 많은 경우에는 싸이북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이 좋으며, 가격도 저렴하게 백업이 가능하다. 싸이월드는 추억의 SNS이지만 다른 블로그가 사라진다면 백업이 중요하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해결책: 본인인증과 가입정보로 로그인 오류 극복

싸이월드 로그인 오류를 해결하기 위해 본인인증과 가입정보로 찾기 두 가지 방법이 제공되고 있다. 본인인증에서는 휴대폰 인증보다는 아이핀 인증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나이스 아이핀' 홈페이지를 방문하여 아이핀을 발급받을 수 있다. 아이핀으로 아이디를 찾고 비밀번호도 아이핀을 통해 재설정할 수 있다. 가입정보로 찾기 방법에서는 가입 당시 등록한 이메일 정보나 휴대폰 번호를 사용하여 아이디를 찾을 수 있다. 표시된 이메일 주소나 다른 정보를 통해 정확한 정보를 받을 수 있다. 또한, 예전에 사용한 예명을 입력하여 아이디를 찾을 수도 있다.

 

이렇게 본인인증과 가입정보로 로그인 오류를 극복할 수 있다. 하지만 현재로서는 이메일 등록한 사용자만 비밀번호 재설정이 가능하며, 싸이월드의 재개는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 따라서 추억을 되살리기 위한 별도의 백업 기간 마련이 요구되고 있다.